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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256-15 5층 자라다남아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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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라다 노원중계원 입니다.

칭찬해주세요

조광재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산에단비

몇해전 최민준 소장님의 세바시 강연을 보고, 자라다미술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자아이들을 위한 미술학원이라니....남아전문미술학원이라고???

그 놀라운 발상을 접하고, 우리 아들을 저런 곳으로 보내야겠다는 생각으로 폭풍검색하여 음 찾아갔던 곳이 노원중계원이었습니다.

성향파악을 듣는 순간, 미술학원이 아니라 심리상담하러 온 줄 알았습니다.

혹시 심리학도 전공하셨냐 물어보기도 했었지요.

뭐라 말로 설명할 수 없었던 (엄마기준에서) 특이하고 낯설었던 아들의 성향을 정말 정확하게 콕콕 짚어주셨습니다.

그렇게 시작하여 승윤이는 자라다와 함께 3년째 수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첫번째 선생님, 두번째 선생님...

현재 조광재 선생님은 승윤이에게 세번째 선생님이십니다.

승윤이는 처음부터 자라다미술학원을 정말 좋아했고, 흥분했습니다.

그동안 오랜 기간 다른 미술학원을 다니기도 하였지만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었지요.

특히 조광재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승윤이에겐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자기주도적인 아이가 소극이었고, 위축도도 높고, 자존감은 바닥을 기고 있었거든요.

수업시간을 무척 즐거워하고 좋아했지만 그에 비해 이렇다할 작품 결과물이 있지는 않았어요.

조광재 선생님과 수업 후 승윤이는 작품 크기부터 달라졌습니다.

자신감이 생겼고, 예전에 비하면 꽤나 과감해졌어요. 그런 승윤이의 마음이 드러나듯이 작품이 커지기 시작했고,

그럴싸한 완성품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선생님의 말과 행동, 사소한 표정까지도 승윤이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수업후 짧게 만나는 브리핑시간에도 조광재선생님의 아이에 대한 진심어린 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정말 잘 파악해주시고, 그에 맞게 적절하게 완급조절해가며 지도해주고 있다는 것을

매시간 브리핑을 들으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열 두살 초등 5학년 남자아이, 섬세하고 예민한 이 아이를 키우며 엄마는 아직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런 아이에게 조광재선생님은 정말 근사한 멘토라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도 감사하고~ 앞으로는 더 감사할 조광재 선생님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