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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하계동 256-15 5층 자라다남아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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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자라다 노원중계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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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울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이안

정찬울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자라다 수업을 시작한지 이제 횟수로 4년이 되어갑니다.세분의 선생님이 바뀌었고 지금의 정찬울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지요. 무서운 유치원 선생님 트라우마(?)가 있던탓에 스스로 그림을 못그리는아이,미술엔 소질이 없는 아이라는 생각을 하던 아이 였어요. 온갖 미술 재료를 다 준비해줘도 흥미가 없던 아이인데 자라다에 온 이래로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마블영화와 게임을 좋아하는 이안이와 정찬울선생님은 첫 만남부터 게임과 캐릭터 이야기로 바로 이안이의 마음을 열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게임이나 영화속에 나오는 무기나 의상들을 만들면서 자신감도 많이 회복하였습니다. 요즘은 매번 방학때마다 자라다에서 만든 작품을 제출하거나 장난감을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선물해주기도 한답니다. 영재원 실험 주제도 본인이 직접만든 석궁을 가지고 실험할정도로 작품에 대한 애착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때론 형처럼 때론 삼촌처럼 때론 친구처럼 아이들 눈높이에서 즐겁게 몰입하면 본인만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낼수 있도록 격려해주시고 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